약준모 "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불용재고약 양산"
- 이정환
- 2017-07-11 06:00: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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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이트 사라지면 국가, 환자, 약국, 제약사 모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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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는 일부 제약사들이 의약품 개발보다 구시대방식인 리베이트로 사업영역을 확장중이라고 개탄했다.
특히 최근 조사를 받고 있는 동아제약을 거론하며 불법리베이트가 약국에서 폐기되는 조제용 불용의약품의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약국가는 전문약 불용재고로 연 60억원 손해를 보고 있다. 가장 큰 이유가 병의원의 잦은 처방변경"이라며 "동일성분 약을 아무 이유없이 다른 제약사 제품으로 변경해 발생하는 불용재고는 도매상과 제약사 이익에도 상충돼 약가 상승 원인"이라고 했다.
약준모는 "제약사는 리베이트가 아닌 의약품으로 경쟁하라"며 "정부는 부당거래 해결을 위해 성분명 처방을 적극 도입해야한다. 리베이트가 사라지면 국가, 환자, 약국, 제약사 모두에게 혜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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