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 신규작업 착수
- 김정주
- 2017-07-20 13:42: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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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제 내성 국제규범마련 위한 제안서' 만장일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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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40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제출한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제규범마련을 위한 제안서'가 회원국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합동(수석대표 식약처 이현규 국장)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제안은 식품으로부터 유래될 수 있는 항생제 내성을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 관리 범위와 대상을 식품 공급망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안서 주요내용은 항생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 실행규범 개정, 항생제내성 통합감시 가이던스 제정 등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국(의장 서울대 박용호 교수)으로 선임됐다. 식약처는 오는 2020년까지 항생제 내성 국제규범 마련을 주도하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총회에서 제안서 채택 뿐 아니라 우리나라 김 규격이 아시아지역 표준 규격으로서 최종 채택돼 김 수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식품 특성을 반영한 규격이 CODEX에 채택되어 세계 규격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식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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