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2분기 120억원대 사상 최대매출 달성
- 안경진
- 2017-07-31 1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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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사업부 매출 늘며 전년 동기 대비 69% 성장…영업이익도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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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융감독원에 잠정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7년 2분기 매출 120억 8000만원과 영업이익 11억 4000만원, 당기순이익 14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기(96억 6천만 원) 대비 25.1%, 전년 동기(71억 5천만 원) 대비 69.0% 증가하며 2005년 상장 이래 최대치를 나타냈다. 이 같은 매출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년 반 만에 흑자로 돌아섰고, 당기순이익은 전기(9억 7천만 원) 대비 47.6%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됐다.
특히 주력 사업인 제대혈 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으며, 줄기세포 치료제 사업 매출도 국내외 기술료 수입 등을 합쳐 전년 같은 기간보다 83.4% 늘었다는 보고다.
또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분야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101.6%와 809.2% 늘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과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셀피움'이 시판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 사업부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면서,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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