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15 13:46:44 기준
  • 배송
  • 명준
  • 도네페질
  • 공단
  • 유파딘정
  • 약가
  • AI
  • 약가제도
  • 창간축사
  • 한국오츠카제약
팜스터디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 추가고발, 불가피한 선택"

  • 강신국
  • 2017-08-19 06:14:52
  • 분회장 충정어린 결단에 공감..."조 회장 자진사퇴가 해답"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전국분회장협의체의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추가 고발에 공감을 표시했다.

시약사회는 19일 성명을 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검찰에 추가 고발할 수밖에 없었던 전국분회장협의체의 불가피한 선택과 약사회를 바로 세우겠다는 충정어린 결단에 공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검찰에 조찬휘 회장 고발장을 제출한 분회장들
시약사회는 "그동안 분회장협의체 뿐만 아니라 약사사회 전체가 이번 금품수수와 회계조작 사태를 내부적으로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조 회장은 분회장협의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자진사퇴 촉구, 대의원총회의 사퇴권고, 명예회장·의장·감사단의 자진사퇴 요구, 16개 지부장들의 2선 후퇴와 비상대책위원회 요청을 모두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이에 "회원 지도력과 회무동력을 상실해 초유의 회무공백에 빠져들고 있고, 약사회의 도덕성과 전문성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식적인 변명만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약사회는 조 회장의 전유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민건강 증진과 약사 미래를 위한 약사정책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중대한 시기에 조 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로 정체돼 있는 작금의 현실이 매우 답답하고 안타깝다"면서 "분회장협의체가 깊은 고뇌와 번민 끝에 고발을 결행한 것은 고질적인 악습과 폐단을 청산하고, 회원의 민의 실현과 약사회의 정상화를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린 결론"이라고 평가했다.

시약사회는 "오랜 시간 선배약사들의 피땀으로 일궈오고, 후배약사들의 미래를 담보할 약사회의 가치가 조 회장의 오만과 독선으로 무너져서는 안된다"며 "지금이라도 조 회장은 자진 사퇴해야 한다. 오직 자진 사퇴만이 참담하게 상처받은 회원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회복하고, 혼란과 분열에 빠진 약사회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