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사업 약사 참여 활성화될 듯…복지부 예산 지원
- 강신국
- 2017-09-07 22:26: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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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복지부 '2017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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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약사회는 자살위험 약물에 대한 모니터링과 복약순응도 제고 방안,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로서 약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지역내 자살예방시스템 강화를 위해 약사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로서 자살위험 환자를 발굴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세부적인 사업내용은 △자살 위험 모니터링 도구 개발 △모니터링 프로토콜 개발 △약물 허가사항을 기반으로 DB구축 △환자 복용약물 자동 검색 프로그램 개발 △자살 예방 S/W개발 및 팜 IT3000에 자살예방 S/W 연동 △게이트 키퍼 및 게이트 키퍼 강사 교육 △자살예방 약물 복용관리 전문가 교육 △교육결과 모니터링 개발 등이다.
약사회는 이번 자살예방 사업을 시작으로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추후 지속적인 자살예방 사업을 정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수행 인력은 강봉윤 정책위원장, 박혜경 성균관대 교수, 강은정 순천향대 교수,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관계자 등 22명이 참여하며 사업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다.
박혜경 교수는 "국·캐나다·호주·영국은 약국이 자살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을 뿐아니라 미국 워싱턴주와 호주는 약국 개설시 자살예방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말했다.
복지부는 민간부문의 자율적인 자살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 7월에 사업과제를 공모한 바 있으며, 3,000만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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