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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017대한민국 신약대상' 수상

  • 김민건
  • 2017-09-21 14:05:06
  • 백신·혈액제제 비롯한 바이오 분야에서 R&D성과와 공로 인정받아

(왼쪽)SK케미칼 안재용 백신사업부문장이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17 대한민국 신약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SK케미칼이 백신과 혈액제제 등 바이오 영역에서 혁신적 R&D 성과를 일궈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7대한민국 신약대상을 수상했다.

SK케미칼은 21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신약대상에서 신약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회를 맞은 대한민국 신약대상은 식약처 후원으로 진행되며 1년 동안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기업과 의료기기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신약개발 부문과 신약연구 부문, 기술혁신 부문에서 총 3곳의 기업이 대상을 받았다.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상용화하고 차세대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해 국내 바이오 신약 최초로 미국·유럽에 진출 시키는 등 바이오 영역에서 우수한 R&D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이 됐다.

안재용 SK케미칼 백신사업부문장은 "2008년부터 백신 개발에 R&D 역량을 집중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축적해오고 있다. 더욱 다양한 백신을 선보여 인류 건강 증진과 바이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사 소감을 말했다.

SK가 개발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는 세계 최초로 4가와 세포배양방식을 결합해 국내 제약 산업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첨단 무균 배양기로 백신을 생산하는 세포배양방식을 도입해 생산 과정에서 보존제나 항생제가 사용되지 않고 생산 기간 또한 기존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단축했다고 SK는 밝혔다.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CSL사에 기술수출한 A형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는 지난해와 올해 미국과 유럽 등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

앱스틸라는 SK가 세계 최초로 연구 개발한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single-chain product)를 가진 혈액응고 제8인자이다.

SK 관계자는 "기존 치료제는 분리된 두 개의 단백질이 연합된 형태였지만 앱스틸라는 두 단백질을 하나로 완전 결합시켜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주 2회 복용으로도 지속적인 출혈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에도 국산화가 필요한 폐렴구균, 자궁경부암, 소아장염 등 질병에 대한 백신을 개발중이다. 대상포진 백신은 상용화를 위한 식약처 최종 시판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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