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경남도약, 경상대병원 약국 개설 법적소송 대응
- 김지은
- 2017-11-03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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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약, 대약·창원시약과 협력투쟁위원회 진행…대형 로펌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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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는 2일 도약사회관에서 대한약사회, 창원시약사회 관계자들과 협력투쟁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진행 중인 경상대병원 약국 개설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그간 논란이 됐던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편의시설동 남천플라자에는 2곳의 약국이 행정심판과 보건소의 개설 허가를 받아 최종적으로 약국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위원회 참석자들은 이날 이번 문제에 대한 법적 소송을 위한 대형 로펌 선임과 그에 따른 비용 문제, 다각적 투쟁 방안 등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결과 참석자들은 대한약사회와 경남약사회, 소속 분회의 각 역할과 준비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달 중순까지는 법적 소송을 시작하기로 협의했다.
또 참석자들은 최근 진행된 교육부 국정감사 후속 조치, 도약사회가 확인한 해당 약국들의 불법 행위 부분도 면밀히 점검해 신속 처리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경남약사회 측은 "대형 법무법인에 사건을 수임할 예정"이라며 "이달 중 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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