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최두주 피선거권 박탈…조찬휘 무징계 유력
- 강신국
- 2017-11-23 12:15: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윤리위, 상임이사회 안건상정 초읽기...문재빈-서국진 씨도 징계 대상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23일 대한약사회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윤리위는 3000만원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된 김종환 회장과 최두주 실장에게 피선거권 박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간에서 돈을 전달한 문재빈 총회의장과 서국진 윤리위원도 징계가 불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소됐던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징계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그러나 윤리위 결정사항이 오늘(23일) 열리는 상임이사회에 상정될지 여부가 관심이다.
지금까지 윤리위가 매주 회의를 열며 속전속결의 행보를 보인터라 오늘 상임이사회에 징계안건을 상정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사안이 중대한 만큼 시간을 갖고 처리하자는 약사회 내부 의견도 있어 12월 열리는 상임이사회 상정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차기 대한약사회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김종환 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잠룡으로 알려진 최두주 실장에게 피선거권 박탈이라는 징계가 내려지면 내년 12월 선거판도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이에 따라 김종환 회장은 윤리위에 재심을 요청하거나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치열한 공방도 예상된다.
관련기사
-
조찬휘 회장 등 4명 청문 출석…김종환 회장 불출석
2017-11-22 06:14:53
-
대약 윤리위 조사 본격화…3천만원 수수에 집중
2017-11-02 06:14:51
-
김종환 "3천만원 대가성 없었다…후보매수는 왜곡"
2017-10-17 06:14:54
-
5년전 후보사퇴 3천만원 논란…조찬휘 회장도 영향권
2017-10-11 06:14:55
-
후보매수 휘말린 문재빈-김종환-최두주...5년전 그날
2017-09-27 06:14:5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