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회장 등 4명 청문 출석…김종환 회장 불출석
- 강신국
- 2017-11-22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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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약 윤리위, 2012년 서울시약 선거 관련 청문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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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윤리위는 21일 4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관련 사건에 대한 진위파악을 위해 청문회를 열었다.
그러나 김종환 회장은 청문에 불참했고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문재빈 총회의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서국진 윤리위원은 모두 청문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문회에 참석한 모 인사는 "20분 동안 윤리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며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도 약 15분간 이번 사건의 소회와 배경 등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원들은 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오고간 3000만원이 후보자 매수였는지를 따지는 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청문회를 마친 윤리위가 어떤 식으로 이번 사건을 정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피선거권 혹은 선거권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내릴 수도 있고 경고조치로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다. 그러나 3000만원이 오갈 당시 김종환, 최두주 씨 모두 정식 후보가 아닌 출마의사를 표명한 예비후보였기 때문에 어떠한 규정을 적용할지도 관심거리다.
윤리위는 추가 회의 소집후 징계여부를 결정하고 이르면 내달 상임이사회에 징계안건을 상정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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