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공공약국 5호점 개소…"후원모금 첫 성과"
- 이정환
- 2017-12-26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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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속도로 후원금 모여…약사사회 공공약국 필요성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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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공공약국 5호점 선정지는 신동철 약사가 운영하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 '열린약국'이다. 신 약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심야약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준모는 최근 공공심야약국 조례안이 통과된 서울 서초구에는 약준모 공공약국 후원요청 우편도 발송했다.
25일 약준모 임진형 회장은 "모금액과 약준모 자체 후원 예산 6000만원을 토대로 5번째 공공심야약국 운영 약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240개 공공심야약국 개소를 위해 후원 캠페인에 착수하고 2만여개 약국에 후원 당부 우편발송 작업에 착수했다.
25일 기준 총 880만원이 모였다. 당초 약준모는 모금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면 공공약국 5호점을 지정할 계획이었다.
약준모 공공약국 지원금이 월 100만원인 것을 감안해 약 1년동안의 지원예산에 해당되는 1000만원을 기준으로 삼았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후원금이 모이고 약준모 자체 후원 예산 6000만원 투입이 결정돼 계획보다 앞서 5호점 운영 약사 선정에 나섰다.
임 회장은 5호점 개소에 대해 공약으로 내세웠던 공공심야약국 확립과 제도화에 한 걸음 가까워진 성과라고 평했다.
임 회장은 "공공약국 필요성과 편의점약 확대 저지에 공감하는 약사들이 많은 것이 후원금 모금과 5호점 개소에 긍정영향을 미쳤다"며 "호주, 영국, 독일, 캐나다는 국가별 상황에 맞춘 공공심야약국을 제도화해 운영중이다. 공공약국 국내 안착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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