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공학회, 10월 세계적 석학 참가 국제심포지엄
- 김정주
- 2018-01-04 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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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복지 위한 융합생물공학' 주제...10월 12~13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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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물공학회(회장 최정우)가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하반기에 개최한다.
생물공학회는 부산관광공사(심정보 사장) 후원으로 오는 10월 12~1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7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류복지를 위한 융합생물공학)Integrated Biotechnology for Human Well-being)을 주제로 기획됐다.
심포지엄에서 대사공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 Lars K. Nielsen 교수(The University of Queensland, Australia)와 단백질공학 분야의 대가 David A. Tirrell 교수(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바이오센서 분야의 권위자인 Frances S. Ligler 교수(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USA)의 기조강연이 양일에 거쳐 진행된다.
이와 함께 랩칩, 동식물세포와 조직공학, 대사공학과 합성생물학 등 7개 분야 국제 심포지엄을 포함한 10개 분야 650여편의 최신연구 성과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학술대회 특강자 들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 이들을 중심으로 생물공학과 생명공학 기술의 혁신을 통한 인류의 복지향상을 주제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실험실 창업회사인 지티랩, 기술지주회사, 법무법인 등이 참여해 실험실 창업의 성공 전략 등을 논의하는 세션을 갖는다.
한편 생물공학회는 약 7000여명에 이르는 BT전문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생물공학 분야 대표적인 학회로서, 최정우 회장은 바이오칩과 나노바이오공학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이자, 바이오융합기술연구소 소장이라고 학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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