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실천적 자원봉사 기업문화 확산 노력
- 김민건
- 2018-01-10 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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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인 CRS 교육과 자원봉사 활동 진행…자발성·지속성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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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사회공헌은 창업정신에 나타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 방향에 따른 것이다. 기업 차원의 사회 공헌 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로 사회에 기여하는 실천적 나눔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신입사원 대상 CSR 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되고 자발적 임직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임직원 자원봉사 원칙은 무대가성과 자발성, 지속성이다"며 "창업정신에 기초한 임직원 기업시민 가치교육을 실시하며, 자원봉사를 원하는 직원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발적 봉사 동호회 결성 시 사내홍보, 기관연계, 봉사내용 기획 등 초기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봉사 동호회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시로 모니터링 및 맞춤 지원을 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봉사자 역량강화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7년 CSR 팀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등 기존 자원봉사 활동을 체계화, 고도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조직내 실천적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해 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것이다. 월1회 CSR 뉴스레터와 사보, 온라인 전용 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내부 홍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김장봉사,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헌혈 봉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임직원 봉사 기회를 확대해 왔다고 유한은 설명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문화 구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구축할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적 책임활동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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