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안전상비약 판매 제도, 전면 재검토 하라"
- 김지은
- 2018-01-23 17:26: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017년도 최종이사회서 결의문 채택…9억9500여만원 예산안 심의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2017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승인하는 한편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김종환 회장은 "2018년은 제35대 집행부의 3년차 마지막 임기이자 개인적으로는 6년차가 되는 해"라며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5년 회원의 직능 미래를 위한 정책사업, 민생사업, 교육사업, 홍보사업, 대관사업을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안전상비약 판매제도는 처음부터 재검토돼야 한다"면서 "편의점에 국민건강을 맡길 수는 없다. 공공의료체계에서 심야·휴일 보건의료 공백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약국 정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하고, 약국도 과거지향적 처방·조제에서 약료상담 전문성이 담보되는 비처방 영역이 확대돼야 한다"며 "이런 약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미래 약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선 소통과 화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이날 안전상비약 판매제도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약사회는 "전문가인 약사 관리에서 벗어난 의약품 사용은 부작용과 오남용을 초래해 국민의 생명, 건강, 안전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며 "약국에서 의약품은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이 목적이지만 편의점 판매약은 이윤이 목적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약사회는 "편의점을 통해 심야·휴일시간대 보건의료 공백을 국민 스스로에게 책임지우는 정책은 자기모순"이라며 "심야·휴일시간대 국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것은 아파도 찾아갈 병·의원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보건의료공백은 의원·약국 당번제, 공공약국 등 공공보건의료체계에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참석인원 98명 중 참석 50명, 위임 20명으로 성원됐다. 약사회는 이날 지난해 세입, 세출 결산액 9억5227만5177원, 2018년도 예산 9억9502만8067원을 심의하고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영구 자문위원과 정명진, 조명근 감사, 이재명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최종이사회 시상]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서울시약사회 김희재 국제이사, 노은선 정책이사, 김은준 교육이사,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김병주 청년약사이사, 장우현, 서은영 여약사위원, 오명현 회원, 우민영(강서구약 주임), 이미선(영등포구약 과장), ▲서울시약사회장 감사패: 최재경(약업신문), 권미란(약사신문), 송일섭(종근당), 김창균(동아제약), 민규리(성동구보건소 의약과장), 손해경(강북구보건소 약무팀장), 이희옥(동대문구보건소 약무팀장)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같은 이름이면 같은 효과?…알부민 논란에 학계도 문제 제기
- 2제일약품 자큐보, 출시 19개월 만에 P-CAB 2위 등극
- 3창고형약국의 또 다른 이름 '웰니스 플랫폼'…전국구 확장
- 4당뇨약 테넬리아 6%↑…제네릭 4년 견제에도 성장세
- 5애브비 '린버크', 원형탈모증 임상 성공…적응증 추가 청신호
- 6GLP-1 비만치료제 처방전 없이 판매한 약국 4곳 적발
- 78월 시행 목표 약가제도 개편안 이르면 이번주 행정예고
- 8[기자의 눈] 약대 6년제 17년, 졸업생은 여전히 약국으로
- 9약사회원도 초고령화…71세 이상 회원, 젊은 약사의 2.6배
- 10리툭시맙 등 허가초과 비급여 승인 사례 171건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