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약 "안전상비약 제도 전면 백지화해야"
- 강신국
- 2018-01-29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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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차 정기총회 열고 상비약 확대저지에 회세 집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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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회장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편의점약 품목 확대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며 "2012년 이명박 정부는 안전성이라는 미명하에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의약품을 팔게 하는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 회장은 "문재인 정부는 문재인 케어의 일환으로 편의점 상비약 의약품 판매를 백지화해야한다"며 "약사는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성 강화와 끊임없는 애정으로 약과 건강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달성복지재단과 함께 15개 약국이 착한 약국에 단체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웅탁 총회의장도 "약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편의점약 품목 확대를 막기 위해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복약지도시 따뜻한 말 한마디가 편의성만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으로 향하는 국민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될 수 있다"며 "내부갈등과 혼란을 봉합하고 편의점약 품목확대 저지에 총력을 다 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군약사회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차기 이월금으로 1256만원을 두고 집행된 2017년도 일반회계 세입 세출결산안 3928만원을 심의하고 상정된 3700만원의 2018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확정했다.
군약사회는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사회복공동모금회 달성군약사회 착한약국 단체 가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 구·군 분회장,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 서정길 달성복지재단이사장,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 박새해(시온의 동산 약국) ▲분회장 표창패 : 조춘희(장수약국) ▲분회장 감사패 : 정태규(동원약품), 권정욱(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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