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설 연휴 1519곳 진료…가까운 한의원으로"
- 강혜경
- 2025-01-24 1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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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차의료 환자, 경증 응급환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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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설 연휴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전국한의의료기관 1519개소(한의원 1466개소, 한방병원 53개소)가 휴일진료에 참여한다며 일차진료와 경증 응급환자는 가까운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 119개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모두 진료에 임한다.
한의협은 "명절 연휴 기간 동네에 문을 연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불필요하게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며 "감기와 급체, 장염, 염좌, 복통, 열 등의 증상은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내원해 치료받으면 빠르고 효과적인 진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900여곳에 육박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휴일진료를 실시한 결과 근골격계 통증 관련 39.5%, 염좌 관련 21.4%, 교통사고 관련 15.3%, 소화불량 8.1%, 두통 4.0% 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설 연휴 기간이 아니더라도 환자 발생시 가까운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찾는다면 침과 뜸, 부항, 약침, 추나와 첩약 등 다양한 치료법으로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 3만 한의사들은 앞으로도 국민이 언제 어느 때라도 한의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진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 연휴(1월 25일~30일) 기간 중 진료를 시행하는 한의의료기관 명단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ako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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