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교육 과정 마련
- 이혜경
- 2018-04-20 1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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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목적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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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보건의료빅데이터 이용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대상별·목적별 수요에 따른 다양한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교육을 마련했다.
최근 빅데이터 분석기반 발전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대한 각계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심평원은 기존의 교육 커리큘럼을 모듈형으로 구성해 이용자 수준별 초·중·고급 교육 설계와 산업계·학계 등 이용주체별 목적에 따른 이론과 실습 강화 교육 구성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원에서 수집·관리하고 있는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대한 교육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게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초급)보건의료빅데이터 이용방법 소개 ▲(중급) 보건의료분야 통계산출과 자료설계 ▲(고급) 연구설계 및 방법론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 등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http://oepndata.hir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동안 서울과 원주(본원)에 집중돼 있던 보건의료빅데이터 교육의 지역별 수요를 충족하고 교육제공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각 지원과의 협력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의료계와 학계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거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심평원 원주이전을 계기로 강원도 지역 대학 및 산업체와 협력, 산·학·관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빅데이터 실습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기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LINC+ 사업단 및 원주테크노벨리 입주 업체와 심평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지역기반 교육 협력 모델의 연장선상으로, 향후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의료건강산업 특구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중심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배수인 의료정보융합실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의 빅데이터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보건의료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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