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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약사 21명 출마…지자체장에 5명 도전

  • 정혜진
  • 2018-05-26 06:30:50
  • 중앙선관위 최종 후보접수 마감...보건의료인 총 42명 후보 등록

오는 6월 13일 치러질 제7회 지방선거에 약사 21명 등 총 42명의 보건의료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회의원 재보권선거 후보까지 더하면 44명의 의사와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가 표심을 얻기 위해 레이스를 펼친다.

데일리팜이 24, 25일 양일간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자를 조사한 결과, 지자체장 선거에 약사 출신 후보 5명, 의사 출신 2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1명 등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출처:선거관리위원회, 정리: 데일리팜)
구·시·군장을 뽑는 지자체장에는 ▲부산 북구 정명희 후보 ▲경북 안동 안원효 후보 ▲서울 노원구 양건모 후보 ▲대구 중구 류규하 후보 등 4명의 약사 출신과 ▲경기 광명시 김기남 후보 등 의사 출신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시도지사 선거에는 유일하게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또 봉화군수 민선 초대·2대·4대를 역임하고 이번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엄태항 약사를 더하면 약사 출신은 총 5명이 지방선거에 도전한다.

시·도의회 의원을 뽑는 광역의원 선거에는 총 13명의 보건의료인이 후보로 나섰다.

약사 출신 광역의원 후보와 기초의원 후보자들
약사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김미숙 후보와 ▲전남도의회 유성수 후보 ▲서울시의회 김경우 후보 ▲부산시의회 이상민 후보 ▲경남도의회 김지수 ▲충북도의회 유상용 후보 등 6명이다.

의사 출신으로는 ▲강만수 ▲정우빈 ▲정광춘, 치과의사 출신 ▲장영석 ▲권영근, 한의사 출신 ▲이명규 ▲신재원 ▲조옥현 후보 등이 등록을 마쳤다.

시·군·구의회 의원을 가리는 기초의원 후보에는 ▲이혜련 ▲김필여 후보가 약사 출신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출처: 선거관리위원회, 정리: 데일리팜)
약사 출신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약사 출신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이밖에 비례대표 선출에도 약사 출신 후보 5인이 나섰다.

광역비례대표 의원에는 ▲서울 권영희 후보(3번) ▲경남 윤성미 후보 (1번) ▲경기 김대원 후보(14번) ▲서울 정혜연 후보(2번) ▲자유한국당 이애형 후보(3번)가 비례대표 순번을 받았다.

의사 출신으로 김재림 후보가 바른미래당 2번을, 한의사 출신 박광은 후보도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역 8번 순번을 받았다.

기초비례대표 의원에는 ▲공영애 후보(자유한국당 경기화성시 1번) ▲박지영 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3번) ▲최미경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강북구 1번) ▲장영자 후보(자유한국당 포항 3번)등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한약사 출신 안지영 후보도 자유한국당 대전대덕구 지역구 비례순번 1번을 받았다.

아울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천안 병 지역구에는 같은 의사 출신으로 윤일규 후보와 박중현 후보가 맞붙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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