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혁신 신약개발에 4조 3천억원 투입
- 강신국
- 2018-05-30 1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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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 확정...범 부처 종합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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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맞춤형 헬스케어와 혁신신약 개발에 4조 3500억원을 쏟아 붙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을 28일 제14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정밀의료 병원 정보시스템(P-HIS) 개발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Dr.Answer)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닥터앤서는 8개 질환(암, 심뇌혈관, 치매, 희귀난치병 등)을 대상으로 분석, 진단, 예측‧지원하는 AI다.
아울러 정부는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에 2022년까지 약 2조 7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정밀의료 암 진단‧치료법 개발 및 병원정보시스템 개발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연간 180여명의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바이오제조 GMP 기술인력사업을 추진하고, 첨단 바이오의약품 신속 인‧허가 및 안전관리를 위한 관련 법률 제정이 추진(복지부, 식약처) 된다.
정부는 신약개발 연구개발에 약 1조 596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혁신신약개발 기술과 단기 성과 창출이 필요한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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