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에서 편히 쉬소서"…故김구 전 회장 영결식
- 강신국
- 2018-07-21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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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사회장장으로 엄수...약사회 임원·선후배 약사들 눈물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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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소서"
고 김구 전 대한약사회장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7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대한약사회 임원, 선후배약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영결식장은 조찬휘 회장이 목멘 소리로 조사를 낭독하자 눈물바다로 변했다.



조 회장은 "전국의 8만 약사와 회장님을 기억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삼가 회장님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했다.
김구 전 회장의 대학 동기인 조택상 서울약사신협 명예이사장도 동기를 대표해 "바둑판을 놓으면 늘 맞수였던 너와 나, 항상 수담은 입담으로 끝이나고, 이제 아픔도 괴로움도 없는 천국에서 멋진 바둑판이나 준비하고 기다려 달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고 김 전 회장의 운구는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에서 화장장을 진행한 뒤 용인천주교공원묘지에 안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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