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르탄 반품에 또 반품"…정부, 제약·도매 협조 독려
- 김정주
- 2018-08-14 12:26: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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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약국·병의원 NDMA 검출 약제 174품목 신속 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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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부가 나서서 업계에 약국 등 요양기관 반품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측에 공문을 보내 문제의 발사르탄 원료 약제 2차 판매중지 조치에 따른 요양기관 반품 협조를 구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약국과 병의원 등 요양기관 현장에서 환자들의 불안이 가중돼 문제의 약제들을 더 이상 판매할 수 없어 도매업체와 제약사 반품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일 불거진 2차 판매중지로 인해 반품 대상 품목 수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2차 판매중지에서 더해진 약제는 22개사 59개 품목이다.
실제로 약국가는 수량을 초과해서 재조제를 요구하는 환자들이 있는가 하면, 장기처방에 일일이 포장을 뜯어 재조제 해야 하는 등 예상을 넘어선 과중한 교환 작업이 반복된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
이에 복지부는 일반 국민들의 문제 약제 유통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반품 대상 약제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회수될 수 있도록 도매업체와 제약사가 요양기관 반품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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