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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복약지도료 왜 약사가 받나…일본식 분업 하자"

  • 강신국
  • 2018-09-18 00:58:48
  • 최대집 회장, 시도의사회 회원과의 대화에서 분업 재평가 의지 천명

문재인 케어 투쟁동력 확보를 위해 전국 시도의사회를 순회 중인 최대집 의사협회장이 일본식 선택분업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최대집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16일, 16개 시도의사회 중 9번째로 강원도의사회 '회원과의 대화'를 통해 선택분업 도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최 회장은 "40대 집행부에서 의약분업 재평가를 시행할 것"이라며 "복약지도는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이 하고 있지만 복약지도료는 의사가 아닌 약사들에게 지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이에 "일본식 국민선택분업을 모델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강원지역의 한 의사회원은 "의약분업 대안으로 일본식 국민선택분업을 제시한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고 최 회장은 "일본식 선택분업은 합리적인 제도다. 재평가를 시행하기 위해 의료계 내부의 여러 가지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겠다"고 말했다.

즉 일본처럼 환자가 의료기관이나 약국 중 조제 받을 곳을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것.

의협은 전국 시도의사회를 순회하며 문재인케어 저지 대책, 의료기관내 폭행사건 재발방지책 등을 소개하면서 선택분업 도입도 주요 정책 의제로 소개하고 있다.

이에 최대집 집행부가 문재인 케어 저지 대책과 함께 분업 재평가에도 회세를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져 약사회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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