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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집행부 회무 주도권 유지…비대위 구성안 부결

  • 강신국
  • 2018-10-04 09:19:56
  • 임시총회 열고 대의원 표결...비대위 구성 반대 129명, 찬성 49명

문재인 케어 저지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집행부가 한 고비를 넘겼다.

의협 대의원회는 3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문재인 케어 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이상 비대위)구성 안건을 표결에 붙였지만 부결됐다.

임시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178명 중 129명이 반대표를 던져 비대위 구성은 성사되지 않았다. 찬성은 49명에 그쳤다.

최대집 집행부는 이날 비대위 구성안 부결로 현 집행부 중심의 회무 운영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최대집 회장은 비대위 구성안 표결 전 발언에 나서 "출범 5개월 동안 문재인 케어를 막고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회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질책과 지적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다만 최 회장은 "투쟁은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감옥 갈 각오로 회원을 보호하고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도 강조했다.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임총이 끝난 후 "임총이 최대집 집행부의 중간점검의 의미가 됐다"며 "이번 임총을 계기로 집행부는 경각심을 갖아야 하고 대의원들은 회원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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