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재감리 서둘러야…회계제도 개선안 필요"
- 김민건
- 2018-10-12 14:55:3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동수 의원, 국정감사서 지적...불확실성 해소 강조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감리의 조속한 마무리와 이와 관련한 회계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금감원은 지난 8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에 대한 재감리를 진행 중이다.
유동수 의원은 "재감리의 조속한 마무리를 통해 회계처리 논란에 대해 명확한 결론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배회사인 삼성물산 재무제표를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보유지분 평가액과 시장 가치가 큰 괴리를 보이고 있다"며 회계정보 유용성을 제고하는 개선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공정가치로 변경한 것이 부당한 회계처리 변경인지, 삼성바이오 주식을 과대평가했는지 등 핵심 쟁점에 대한 논란을 매듭지어 금융시장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 의원은 아울러 과도하게 발생한 장부 평가액과 시장가치 차이를 회계정보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며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약 5조원으로 평가해서 보유중이다.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3.44%를 약 8500억원으로 평가해 보유중이다.
유 의원은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시장 가치는 약 13조4000억원(10월 11일 종가 기준 46만7000원 기준)에 달해 장부가치와 시장가치의 차이가 무려 약 12조5000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논란을 계기로 종속회사의 종속회사/관계회사의 주식평가방식 변경, 신약개발 완료로 중요한 무형자산 발생 등으로 주요 종속회사의 현저한 가치변화가 발생하는 경우 지배회사와 종속회사의 회계처리 일관성을 고려해 관련 중요 정보 주석공시를 의무화하는 등의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국산 GLP-1 '에페' 허가…마운자로·위고비와 비교해보니
- 2기형적 'CSO 수수료' 정조준…국회·정부, 후속 규제 예고
- 3다시 나왔다 들어간 '통합약사'…국감 논의 철회 배경은
- 4약가인하 충격파…제약사들, 채용 줄이고 임금체계도 손질
- 5정은경 장관, 비대면 약 배송 속도조절 시사…"직능의견 수렴"
- 6일반약이 전문약 넘었다…약가재편 여파에 9월 '역전현상'
- 7병원 이전으로 약국 매출 타격…법원 "약정된 권리금 줘야"
- 8제네릭 약가, 14년을 관통한 하나의 질문
- 9수면유도제 대량 구매에 비약사 판매…창고형약국 국감 도마
- 10대형병원 27곳, 의료기기 도매 1곳서 90% 이상 독점 납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