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지 않은 상비약 품목 확대 신중 기해야"
- 김정주
- 2018-10-15 2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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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하 의원 국감서 지적...류영진 식약처장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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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처장은 오늘(15일) 오전부터 밤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안전상비약은 지난해 기준으로 낱알 15억개, 금액으로는 337억원어치가 시중에 공급됐다. 공급이 늘어난만큼 부작용도 이에 비례해 연 평균 321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앞서 윤 의원은 "실신과 구토, 간 기능 이상 등 이상사례가 202건이 보고됐다. 안전하다고 해서 안전상비약으로 명명하고 복약지도 없이 편의점에서 살 수 있도록 한 것인데 부작용이 늘고 있다"며 "기재부에서 20개 품목으로 확대하려고 검토하는 것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류 처장은 "(윤 의원의 말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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