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분회장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도전장'
- 정혜진
- 2018-10-26 06: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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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시대에 맞는 강하고 믿음직한 약사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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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회장(61, 이화여대)은 25일 서울시약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 회장의 출마 선언에는 이화여대 출신 원로와 선후배 뿐 아니라 양천구약사회 관계자 등 폭넓은 관계자들이 자리해 지지 뜻을 표했다.
한 회장은 '새 시대에 맞는 강하고 믿음직한 약사회'를 표방했다.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것은 '당당하고 당찬 한동주'로 여대, 이화여대를 뛰어넘는 섬세하고 당당한 회무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동주 회장은 "과거와 달라진 새로운 서울시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분회장 9년, 24개 서울분회장 모임 협의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편안한 약사회▲친근한약사회 ▲먼저 챙겨주는 약사회를 자신했다.
한 회장은 "약사회 회무를 25년간 해왔다. 각 분회에서 의료보험위원장, 약학위원장, 여약사위원장, 약사지도위원장, 분회장 3선 등을 거치고 분회장협의회장을 맡았다"고 이력을 소개하고 "회원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나다. 항상 발로 뛰며 9년 간 분회장 일을 했다. 회원을 일일이 찾아다녔다. 지금은 회원들이 어려운 일이 생기면 사무국보다 내 핸드폰으로 직접 전화한다. 그러면 나는 발로 뛰고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한 회장이 표방한 것은 긴 분회장 활동을 기반으로 한 자신감에서 우러나는 "우리 회원의 고민과 어려운 일은 내가 해결해주겠다. 그게 나의 의무이고, 서울시약사회장을 하려는 책임은 여기에서 기반한다"는 생각이다.
한 회장은 '당당하고 당찬 힘 있는 약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소통하는 약사회 ▲젊고 힘 있는 약사회 ▲앞서 실천하는 약사회 ▲특정동문의 약사회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약사회를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실현방안은 27일 열리는 개소식 등에서 차차 발표할 전망이다.

그러면서도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를 향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한 회장은 "국가를 보더라도, 약사회를 보더라도 지도자를 한번 잘못 뽑으면 임기 내내 고통을 넘어 약사직능의 추락이라는 대참사를 감내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이런 상황을 겪고 있다"며 회원을 위해, 회원을 무시하지 않고, 회원에게 모든 것을 의논하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성심을 다해 회원을 설득하고, 회원의 뜻이 하나로 모아져 강한 힘으로 뭉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회장은 다른 후보와 비교해 가장 자신할 만한 자신만의 강점을 묻자 "회원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나다. 항상 발로 뛰면서, 9년 간 분회장을 하며 회원 일을 일일이 찾아다녔고 손수 나서서 해결했다"며 "우리 회원의 고민과 어려운 일은 내가 해결해주겠다. 그것이 약사회장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나의 출마 동기, 공약은 모두 민생에 초점을 두었다"며 "우리 회원들이 약국 업무에만 매달릴 수 있도록, 다른 일에 신경쓰지 않도록 하겠다. 약국 업무 외의 것들을 서울시약이 일임해 해결해주겠다. 분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약사회장이 되면 다른 분회장들과 공동으로 협업해 우리 회원들이 약국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반 까다롭고 불필요한 번거로운 일들을 해결하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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