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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용일 "약대정원 증원 정책은 탁상행정"

  • 강신국
  • 2018-11-12 10:52:15
  • 교육위 곽상도 국회의원에 반대입장 전달

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조용일 예비후보가 약대정원 증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곽상도 국회의원(대구 중남구) 사무실을 방문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대정원 증원은 잘못된 정책이라며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왼쪽부터 곽상도 국회의원, 조용일 예비후보
조 예비후보는 "약대정원 증원은 약업 현실을 모르는 탁상 행정"이라며 "약업 현실을 살펴보면 2011년 이미 약대가 15개 늘어나 입학 정원도 40%나 증가했고 향후 인공지능(AI)과 자동조제기(ATC) 등 과학 기술 발달로 약사 수요가 점차 줄어들 것이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조 예비후보는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약사인력 중장기 수급 추계 연구(2018)'에 따르면 2030년 약사 공급 인력이 수요 인력 대비 최대 4680명 많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같은 현실을 외면한 약사 과잉 공급 정책은 약업 현장의 재앙으로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대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복지부나 교육부가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제약 R&D 인력 부족도 약사 수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다. 근무 여건이나 업무량 등 약사들의 처우 문제만 개선하면 젊고 유능한 약사들이 얼마든지 병원과 연구실로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정부가 탁상 행정으로 결정한 약대 정원 증원 및 신설 계획은 약사 인력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 자명한 만큼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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