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김성진 불출마…윤서영 단독 추대 확정
- 이정환
- 2018-11-12 1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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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무이사 "부족함 깨닫고 양보…더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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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성진 총무이사는 "이번 선거는 윤 부회장으로 단일화 후보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전남약사회는 과거 추대 관행을 이어가게 됐다.
전남약사회 차기 회장선거는 전에없이 다자 경선 구도가 형성되는 등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였었다. 윤 부회장과 김 총무이사, 보성약사회 최홍규(64, 조선대) 회장 등 다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드러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출마자들은 윤 부회장으로 후보를 단일화해 추대키로 했다.
김 총무이사는 "전남약사회는 2003년 직선제 시행에도 관행과 전통이란 이유로 추대가 지속됐다"며 "투표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는 생각에 출마했지만 아직 내가 왜 회장이돼야 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총무는 "나의 양보로 회장이 될 윤 부회장은 지난 3년 간 많은 일을 했고 선거 준비 과정에서 약사회원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보였다"며 "지금은 뜻을 접지만, 향후 나를 필요로하는 곳에서 성장하며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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