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류길수, 불출마 선언..."경상대병원에 집중"
- 정혜진
- 2018-11-15 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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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프라자, 선거 이용될 소지...재판결과 영향 끼쳐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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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수 회장은 15일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전하는 글에서 "경남약사회 제37대 지부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 등록 처분 취소 소송 선고에 더욱 집중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저의 책임과 소명이라고 판단했다. 여기에 모든 회세를 집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류 회장은 "12월12일은 약사 사회의 중대한 선고 결정이 있는 날이니만큼, 이 문제가 선거에 이용돼 재판 결과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 우려되는 바, 소모적인 논쟁을 삼가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류 회장은 "지금까지 부족한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말을 맺었다.
한편 경남약사회장 선거에는 이병윤 후보과 최종석 후보가 출마했다.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됐던 류길수 회장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경남약사회장 선거는 두 후보 간 양자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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