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마약류 가산·산제조제 수가 신설 환영"
- 정혜진
- 2018-11-28 13:28: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수가 인상 공약 'choi’ 수가체계' 제시..."더 많은 약국 수가 창출 약속"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 후보는 28일 이같은 정부 결정을 매우 긍정적이라 평가하고, 자신이 공약으로 제시했던 'choi’수가체계'를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최 후보는 "마약류통합시스템 도입 등으로 약국의 과도한 행정부담과 업무량 증가를 반영해 마약류 관리수가를 인상하고 성인의 가루약 제형변경 조제료 가산을 신설키로 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가 이미 제시한 '더 크고 더 튼튼한 choi’ 수가체계' 개편안은 수가 체계를 5개에서 3개로 통합해 행위가산료를 덧붙인 형태다.
최 후보는 "현재 5개 영역(조제기본료, 약국관리료, 의약품 관리료,조제료,복약지도료)의 수가체계를 3개 영역(조제기본료, 조제료, 약학관리지도료)으로 통합하고, 산제제형 변경료,마약관리료 인상 같은 행위가산료를 신설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후보는 "가산 행위료가 전혀 없던 약국관리료 수가와 의약품 관리료 수가가 가산 행위료가 있는 조제기본료 수가로 합산돼 행위 가산이 될 때 통합 전보다 가산금액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또 현재 서울과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세이프약국' 건강상담관리 서비스와 재택 방문약사 서비스를 건강보험제도권으로 제도화시켜 새로운 약사직능과 수가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최 후보는 "'더 크고 더 튼튼한 choi’수가체계' 개편을 실현하기 위해 외부 보건전문가를 영입해 대관 및 정책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수가체계 개편이 현실화 될 경우 년간 수백억 이상의 조제수가 인상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가루약 조제료 가산…마약류 약국수가 인상 가닥
2018-11-28 12:20:0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6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