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약대, 제약산업 MA '입소문' 타고 수강생 늘어
- 정흥준
- 2019-02-22 12:02: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0년 이상 실무자 강의 호평..."제도·실무교육으로 신약시장 접근성 높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MA 전문가과정은 지난 2016년 연세대 약대 강혜영 교수가 연 1회 15주 과정으로 운영을 시작해, 올해 2월 21일 제4기 입학식을 가졌다.
그동안 국내제약회사, 다국적제약회사, 의료기기회사, 병원, CRO, 컨설팅회사, 연구소, 법무법인 등에 근무하는 다양한 인력들이 수강해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제약회사 근무자의 경우 개설 초기에는 주로 MA 및 대외협력부에 근무자들이 수강했으나 점차 개발부, 마케팅, 영업부, 의학부 등 타부서 근무자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법무법인의 제약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법무법인 근무자들의 수강도 증가했다.
학교 측은 이를 MA 관련 제도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려는 제약 산업의 잠재교육수요의 발현이라고도 분석했다. 또한 수강생들이 만족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수료생들에게는 차기 과정이 개설될 때 반복해서 청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연세대 약대는 2018년 보건복지부 지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사업단장: 정진현 교수)에 선정돼, 대학원 제약산업학과 석사과정(제약바이오 제조품질관리, 임상시험매니지먼트, 의약품경제성평가 세부전공)을 운영중이다.
Market Access 전문가 과정 수료생 중 일부는 MA 전문가로서 심화교육을 받고자 제약산업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