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약 박정래 2기 집행부 출범..."약사 위기 타파"
- 이정환
- 2019-02-23 2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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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수 의장 유임...이대수·전대웅·황원선 감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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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원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연수교육을 강화하고, 불법약국 저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힘을 합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23일 도약사회는 회관에서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와 제37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박 회장은 "도약사회가 지난해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560회 강의를 했다. 도민 생활에 친숙하고 깊숙히 스며든 셈"이라며 "이번 임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약물·마약·음주·흡연 전반에 걸친 오남용 방지 강의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편의점약, 법인약국, 약대 증설, 성분명 처방 등 이슈로 약사회가 어려움에 직면했다. 도약사회가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연수교육시간을 늘려 강의 질을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4개 권역(천안·백제·서태안·중부)별 임상약학·한방강의·복약지도 특강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전일수 의장과 정재황·한세동 부의장, 이대수·전대웅·황원선 감사 3인의 유임도 확정했다.
이날에는 도약사회 신임 집행부도 공표됐다. 구체적으로 이희영 약사윤리부회장, 백광현 총무부회장, 김병환 정책부회장, 윤광중 대외협력담당 부회장, 김광신 여약사부회장, 박예진 재무부회장, 지은실 학술교육부회장, 강부규 약국보험부회장, 이덕순 보건환경부회장이 임명됐다.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박 회장에 위임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지난해 예산액 2억5300만원과 결산액 2억5272만409원과 올해 예산액 2억55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에는 정승조 충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김지철 교육감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양 지사는 "편의점약을 무리하게 확대하는 것을 약사와 함께 막았다. 부작용 위험이 있는 의약품을 수퍼나 편의점에 파는 것은 국민 건강권의 근본적 침해"라며 "공공심야약국이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 법인약국·화상투약기 반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일규 의원은 "보건복지위에서 일하며 약사 의원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 현장에 있는 약사들이 개선점과 바꿀점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싶다. 의원실 문을 열어 놓을테니 많이 찾아와 달라"고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약사들이 충남지역 초·중·고등학생을 직접 발로 뛰며 약물 부작용 강의에 앞장선 데 감사를 표했다.
김 교육감은 "도약사회는 지난해에만 4만7000여명 학생들에게 약물 오남용 교육을 진행했다. 초·중·고등학교 내 약사 활동은 마을 만들기, 마을 교육공동체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 약물 안전관리에 힘 써 달라"고 전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 표창 : 충남약사회 서천군 이종현 회장, 충남약사회 양정모 대외협력이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 충남약사회 전일수 의장, 충남약사회 강부규 부회장, 충남약사회 예산군 이전영 회장, 충남약사회 전승구 제약유통이사, 충남약사회 세종시 박예진 회장 ▲충남도지사 표창 : 충남약사회 정재황 부의장, 충남약사회 황원선 감사, 충남약사회 김대석 윤리이사 ▲충남약사회장 감사 : 김지철 충남교육감, 이정환 데일리팜 기자 ▲충남약사회장 표창 : 충남약사회 박진용 약국보험이사, 권은경 공주약사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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