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세플라와 '딜라트렌' 유통계약…로슈서 변경
- 이탁순
- 2019-04-03 12:20: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글로벌 판권 이동 따라 지난해 8월 새 계약...작년 88억원어치 원재료 구입
- 베타차단제로 작년 원외처방액 342억원 기록...단일제 중 카나브 다음 높아
- AD
- 3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딜라트렌은 종근당이 로슈로부터 도입한 약물이지만, 지난해 세플라로 글로벌 판권이 이동됨에 따른 조치다.
최근 종근당은 이 사실을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에 공개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8월 23일 세플라와 딜라트렌의 국내 유통과 관련한 계약을 새로 맺었다.
이에 세플라로부터 원재료도 매입했다. 작년에는 총 88억원 규모의 원재료를 세플라로부터 구입했다.
전년까지만 해도 종근당은 로슈로부터 원재료를 구입해 완제품을 공급했다. 특히 작년 2월만 하더라도 한국로슈와 딜라트렌에 관한 유통계약을 갱신했지만, 불과 6개월만에 파트너가 바뀌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작년 글로벌 판권이 세플라로 이동해 새로운 주체와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딜라트렌은 종근당이 지난 94년 허가받은 이후 고혈압치료제 시장을 리딩해왔다. β- 차단 및 α1-차단 작용을 통해 혈압강하를 유도하는 베타차단제인 딜라트렌은 항산화작용과 항증식작용도 있어 의료진들의 신뢰를 얻었다.
본태고혈압과 만성 안정협심증, 울혈심부전 등에 사용되며 2010년에는 약효 지속기간을 늘린 딜라트렌에스알캡슐도 선보였다.
작년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은 342억원으로, 고혈압 단일제 가운데는 보령제약 '카나브' 다음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종근당은 로슈에서 세플라로 글로벌 판권이 이동한 비만치료제 '제니칼'을 도입해 국내 판매하고 있다.
관련기사
-
종근당, 외형·내실 모두 잡았다...코프로모션 전략 성공
2019-02-01 06:15
-
'간판제품 고른 성장'...종근당, 연매출 신기록 예약
2018-07-27 12:27
-
제네릭에도 끄떡없던 '딜라트렌'…또한번 고비 맞아
2017-05-24 12:1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진짜 조제됐나?"...대체조제 간소화에 CSO 자료증빙 강화
- 2서울 강서·동대문·중랑 창고형약국들, 오픈 '줄지연'
- 3네트워크 약국 퇴출·필수약 생산명령법, 복지위 통과
- 4제약·의료기기업계, 의사에 8427억원 경제적이익 제공
- 5서명운동에 현수막 게시...제약업계, 약가개편 저지 여론전
- 6연처방 1170억원 '리바로젯'도 저용량 신제품 탑재
- 7국제약품, CSO 효과로 매출 최대…이익률 개선 기대
- 8"가루약 완전 차단" 메디칼현대기획, 코끼리 집진기 출시
- 9위더스제약 위더셋정, 불순물 초과 검출 자진 회수
- 10병원계 "의정갈등 사태 회복속도 더뎌…지원정책 추진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