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장 만만치 않네'...애드빌 1분기 매출 3억
- 안경진
- 2019-05-25 06:15:0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애드빌리퀴겔·애드빌' 2종, 2013년 발매 이후 이부프로펜 시장 포화 한계 못 넘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2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애드빌리퀴겔연질캡슐'과 '애드빌정' 2종은 올해 1분기 매출 2억9100만원을 합작했다. 전년동기 대비 17.5% 올랐지만, 매출 증가액은 4000만원 가량에 불과하다.
애드빌은 2013년 말 국내 발매된 이후 단 한번도 분기매출 4억원을 넘지 못했다. '세계 판매 1위 진통제'라는 이름값을 고려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다.
그에 비해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 단일 품목은 같은 기간 35억원의 분기매출을 냈다. '타이레놀정'과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의 합계 매출은 59억원에 달한다.
애드빌의 경우 국내 이부푸로펜 시장이 열린지 40년이 지난 뒤에야 발매되면서 기존 경쟁구도를 뚫기 역부족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국적 제약사 제품으로 국내 제약사들보다 약국 영업력이 국내 제약사들보다 취약하다는 점을 지목하는 시각도 있다.
관련기사
-
한국화이자, 진통제 '애드빌' 대용량 패키지 출시
2018-05-10 17:53:47
-
'컨슈머헬스사업 매각한다'는 화이자, 진짜 속내는
2017-10-13 06:14:54
-
'탁센'·'이지엔6'의 변신…승부수 띄운 애드빌
2016-10-29 06:29:4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8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