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택 "고가약 사후평가, 복지부와 협의 지속하겠다"
- 이혜경
- 2019-10-14 10:37: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정춘숙 의원 "실제 임상자료와 비교해 약가와 연계 해달라" 요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김승택 심평원장은 오늘(14일) 원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보건복지위원회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현장에서 정춘숙 의원 질의에 "(사후평가) 연구라던가 복지부와 계속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정 의원은 "최근 키트루다, 옵디보 등 고가 면역항암제의 3상 임상연구와 비교했을 때, 임상 현장에서 객관적 반응률이나 무진행 생존기간이 유사하거나 높게 나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며 "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 등 고가의약품 사후평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문재인케어는 비급여의 급여화를 통해 건보 보장성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재원 들이는 만큼 고가 의약품 사후관리 철저히 해야 한다고 본다"며 "심평원 연구처럼 제약사 임상자료와 비교해서 실제 해당 의약품 사용했을 때 효과 있는지 판단해서 약가와 연계까지 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날 국감장에 참석한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에게도 복지부와 심평원이 종합국감 이후에도 더 많은 약제에 대한 사후평가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구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