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배송차량 광고 활기...제약-유통 시너지 효과"
- 손형민
- 2025-04-15 10:18:1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500여대 배송차량, 연간 1,800만km 주행, 하루 평균 2만 7천회 배송
- 의약품 모바일 광고 플랫폼 구축...판피린, 콜대원, 판콜 등 신규 선정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지오영의 의약품 배송차량의 연간 누적 배송거리는 지구를 450바퀴 돌 수 있는 수준인 약 1,800만km로 하루 평균 배송횟수는 약 2만 7천 회 이상에 달한다.
이들 배송차량은 전국 2만4천여 개 약국 중 약 80%의 약국과 주요 대형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며 국내 최대 의약품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오영에 따르면 차량광고는 소비자들이 약국을 방문해 구매를 결정하는 바로 ‘그 순간’에 브랜드 연상과 광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POP광고(Point of Purchase/구매시점광고)로 제품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강력한 마케팅 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선 약국가에서는 지오영 차량광고는 국내 최고 수준의 지오영 유통 네트워크와 소비자 신뢰가 바탕이 된, 유통과 제약 간의 대표적인 ‘보증 마케팅’(Endorse Marketing)의 성공사례라는 인식이 확산돼 있다는 게 지오영의 주장이다.
이수경 위례퍼스트약국 약사는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의 차량에 광고된 제품은 이미지와 신뢰도가 남달라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오영 배송차량 광고는 환자와 약사 모두에게 해당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광고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배송차량 광고는 지오영의 강력한 유통역량을 제약 마케팅의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해 시너지를 발휘한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욱 세분화되고 정교한 고객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제약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는 최고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수도권 지오영 차량광고로 최종 결정된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오영 배송차량을 통해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년 지역별 지오영 차량광고에 최종 선정된 브랜드는 각 지역별로 판피린(수도권), 콜대원(경북, 경남), 판콜(대전), 후시딘(호남) 등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다.
지오영은 의약분업이 시행된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최초로 ‘약국 하루 2회 배송’을 시작하며 전국 약국 및 병원에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약품과 의료기기 공급을 통해, 제약 물류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9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10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