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펙수프라잔' 멕시코 수출계약 체결
- 정혜진
- 2020-01-22 1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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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0만 달러 규모..."2020년 하반기 발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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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펙수프라잔 허가권을 보유한 대웅제약의 현지 파트너사 '목샤8(Moksha8)'에 제품을 공급한다. 목샤8은 현지 판매 권리를 보유하며, 양사는 근거 중심 마케팅 전략을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목샤8은 소화기,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제품을 판매한 경험과 멕시코 전 지역을 포괄하는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제약사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빠른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멕시코는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의약품 시장으로, 현재는 역류성 식도염에 널리 쓰이고 있는 PPI(proton pump inhibitors, PPIs)가 멕시코의 항궤양제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박현진 글로벌사업 본부장은 "대웅제약은 위장장애에 대한 치료 니즈가 높은 멕시코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인 펙수프라잔의 미국과 중국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중남미, 중동 등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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