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수급 불안 심각하다"…약사회, 심평원장과 면담
- 김지은
- 2025-04-18 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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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의약품 품절 상황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일선 약국에서는 약사들이 없는 약을 구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며 “약사는 국민건강을 위해 약국 간 거래를 통한 재고 확보와 대체의약품 구비를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이 특히 이모튼 등 장기 품절 의약품에 대한 급여 재평가가 절실하다면서 심평원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는 한편, 약국 사후관리에 있어 유연한 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약사의 적극적인 중재와 사후 모니터링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DUR 고도화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강중구 심평원장은 “의료 현장에서의 DUR 사용의 중요성과 의무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면서 “약사회가 건의한 내용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약사회는 이번 면담데 대해 약사회와 심평원 간 지속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약국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면담에는 약사회 오인석 부회장, 손윤아·김희진 보험이사, 유성호 대외협력본부장이 배석했다. 면담 이후 이어진 실무회의에서는 약사 주요 정책 현안을 주제로 심평원 박인기 보험수가상임이사, 공진선 심사평가상임이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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