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마스크, 1회사용 원칙…재사용시 5회 이하 권고"
- 정흥준
- 2020-03-25 17: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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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코로나‧마스크 Q&A
-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에선 72시간까지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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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불가피하게 재사용해야 한다면 몇 번까지 할 수 있고, 또 살균해 사용하려고 한다면 어떤 방법이 적절할까.
최근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및 전파 예방을 위한 마스크 관련 Q&A'를 홈페이지에 게재해 마스크 관련 궁금증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자료와 문헌 등을 토대로 정리한 질의응답 형식이다.
본부는 "마스크에 대해선 의학적& 8231;과학적으로 입증된 데이터가 많지 않아 명확한 답변을 하기는 어려우나 마스크 사용 선택 시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Q&A 제작 취지를 밝혔다.
주요 질의응답 내용 중 일부를 토대로 마스크 관련 주요 궁금증들을 정리했다.
-마스크 부족한데 몇 번까지 재사용 괜찮을까?
본부는 기본적으로 1회용 보건용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전했다. WHO와 식약처에서 모두 이를 권고하고 있고, 다만 오염우려가 적은 곳에서 일시적으로 사용한 경우 동일인에 한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장기사용 및 제한적인 재사용이 불가피하다는 전제에서는 마스크 1개 당 5회 이하로 재사용 횟수를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지정된 보관장소에 걸어놓거나 사용 후 종이봉투 등과 같이 통기성이 좋은 용기에 보관하라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마스크에 묻은 코로나 바이러스 얼마나 갈까?
본부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 구리, 골판지 등 물질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발표)도 첨부했다.


생존기간에는 온도와 습도 등이 영향을 미쳤다. 30~40도의 고온은 생존기간을 감소시켰으며 4도에서는 28일 이상 생존한 코로나바이러스도 있었다. 또한 실온에서는 습도가 높을수록 생존기간이 길었다.
본부는 "마스크와 같은 직물에서의 바이러스 생존기간은 스테인리스 스틸, 플라스틱에서보다 짧은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직물을 만짐으로써 바이러스가 손으로 옮아올 수는 있으나 그 양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같은 직물에서라도 딱딱한 표면보다는 부드러운 표면에서 생존기간이 짧아졌다.
미국 Mayo 클리닉에 의하면 바이러스의 양과 온도, 습도 등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딱딱한 표면보단 천이나 부드러운 표면에서 생존기간이 짧았다.
-마스크 어떤 방법으로 살균해야 성능 유지될까?
본부는 마스크 살균방법에 대한 미국의 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살균용 자외선 ▲전자레인지에 발생시킨 수증기 ▲표백제 ▲뜨거운 습기(저온살균) 등에도 여과효율을 잃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단 미생물을 사용한 연구가 아니기 때문에 살균효과에 대해선 알 수 없고, 마스크 성능변화 여부에 대해서만 참고할 수 있다.

먼저 가정용 자외선 살균기를 이용한 방법이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장치엔 칫솔, 컵, 휴대폰, 유아용품 등을 살균하는 장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다만 오존이 발생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 환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 어렵지 않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적당한 살균방법으론 '수증기를 이용한 저온 살균법'을 추천했다.
가정에서 찜통을 이용해 찜과 유사한 방식으로 약 20분간 일정 온도 이상의 수증기에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박일영 교수 연구결과 해당 살균법을 마친 마스크도 분진포집률이 9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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