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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질병 핵심 메마름증, 솔빛 강의 들으면 이해될 것"

  • 김민건
  • 2020-03-27 11:33:19
  • [인터뷰] 손원록 솔빛피앤에프 대표
  • '약사가 먹는 약' 만들어, 오는 4월 온라인 기초강의

[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약사가 먹는 약을 만들어 온 솔빛피앤에프가 특별한 느낌과 감각을 가진 약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초강의를 연다. 20년 전 현강학회(고방, 후세방, 상한론, 사상의학을 연구)를 모태로 설립된 솔빛피앤에프는 '약사가 먹는 약', '약 전문가가 선택하는 약'을 모토로 좋은 제품만을 만들어 왔다.

솔빛은 내달 7일부터 10주간 매주 화요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사회의 핵심 질병인 메마름증을 다루는 강의를 한다. 이에 앞서 데일리팜은 손원록 솔빛피앤에프 대표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솔빛의 강의가 현대약학과 약사들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줄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다.

- 솔빛의 전신인 학회에서 제품을 만들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약사님들이 먹고 나누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게 '솔빛' 제품이다. 회원 약사들에게 솔빛은 오래전부터 '약사가 먹는 약'을 만드는 학회 회사로 통해왔다. 내가 먹어서 좋은 효과가 있는 약을 만드는 것이 회사 목표이다.

- 솔빛만의 장점을 말해달라.

첫째 솔빛은 지나치게 물질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솔빛은 자연의 조성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갈망이 필요 없다. 솔빛 회원들은 신이론과 신물질을 공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와 화학으로 인한 부작용·독성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다. 더불어 더 많은 시간을 진정한 휴식과 이완을 위해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둘째는 이론과 실제에 있다. 솔빛은 현대사회의 핵심질병인 메마름증을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이론과 용약(제품)이 있다. 약사들로부터 이론과 실제가 같다는 호평을 받는다. 실전에 필요한 실전약학으로 인정받은 것을 그 다음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 4월 진행하는 온라인 기초강의가 기존 강의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솔빛 강의는 물질약학의 부족함과 한계를 채워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 수 없는 약의 또 다른 힘과 풍요로움을 전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 수강하는 동안 스스로가 현대사회의 핵심 질병을 이해하게 되며, 약국임상과 약국운영 핵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현대사회 질병은 3만6000가지이다. 이 순간에도 증가추세에 있다. 의료와 약료는 엄연히 다른 만큼 약국에서의 약료는 더더욱 다를 수 있다. 응급의학에서 파생한 신이론과 응급약학은 약사들의 정신과 육체 피로를 가중할 뿐이다. 솔빛 강의에서는 복잡한 질병을 약료에 필요한 질병으로 개념 정리를 해줄 것이다.

응급과 처방을 제외한 모든 질병은 현대사회의 핵심 질병인 메마름증으로 정리된다. 메마름증은 다시 ▲과호흡(혈, 피가 끓는 증상) ▲과흥분(육, 만성염증·대사성 질환) ▲과대사(뼈, 관절 호르몬 질환 )의 '3과 현상'으로 구분한다. 단계적인 약료를 통해 체계적인 치유방법을 배울 수 있다. 현재 데일리팜에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http://www.dailypharm.com/Users/Event/issueEvent.html?issueNo=761)

- 솔빛 강의에 관심이 있는 약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 처방전 또는 약국 간 가격 경쟁, 불필요한 의료용 신이론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과 이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솔빛피앤에프는 작게는 약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을 보호하고, 넓게는 먹어서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는 약을 만들고 있다. 온 국민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하는 선량하고 착한 기업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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