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약무직 6명 채용 확정…심평원 자격조건 확대
- 이혜경
- 2020-05-15 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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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택·전세자금 무이자 대출 등 원주 근무 혜택 제공
- 조직 내 3급 팀장에 제약사 RA·MA 출신 출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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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종 합격한 6명 가운데 3명이 출근을 마쳤다. 나머지 3명은 6월 1일까지 모두 건보공단 원주 본부로 출근한다.
현재 건보공단에 근무하는 약무직은 18명으로 2급 부장 1명, 3급 팀장 8명, 4급 이하 9명으로 구성됐다.
총 약무직 정원은 35명이다. 이 중 육아 휴직자 등의 정원을 제외하고 남은 정원 14명이 상반기 채용 인원이었다.
건보공단은 원주로 본부를 이전하면서, 약무직 정원을 채우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동안 수차례 전문인력 모집 공고를 ??지만, 오랜만에 6명의 최종 합격자가 출근을 결정했다.
상반기 채용 결과 약무직은 3급 1명, 4급 5명이 채용됐다.
특히 내달 출근을 확정한 3급 약무직의 경우 다국적제약회사 개발부, RA, MA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직 제약회사 직원이 건보공단 약무직에 지원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약무직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심평원은 상반기에서 약사출신 4급 심사직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재 원서 접수가 완료된 상태로, 22일 서류심사 결과 발표 이후 30일 필기시험, 내달 15~16일 면접심사가 진행된다.
현재 심평원 약사 심사직의 경우 자격조건이 '약사 면허 취득 후 관련업무 1년 이상 경력자'에 한했는데, 원주 이전 완료와 함께 하반기 부터는 '약학 관련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를 자격조건에 포함하면서 채용조건을 넓혔다.
한편 건보공단과 심평원 모두 원주 이전에 따라 전직원에게 사택 입주, 전세자금 무이자 대출, 원주 출퇴근 버스 제공 등의 정주여건을 마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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