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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K방역 강점, 코로나 잡는 동시에 경제도 보호"

  • 이정환
  • 2020-10-07 15:04:30
  • "대만·뉴질랜드는 경제 희생하며 방역에 방점"

박능후 장관(국회 전문기자협의회 제공)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K방역 강점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동시에 경제의 지나친 위축도 막은 점을 꼽았다.

다른 국가가 방역을 위해 지역·사회 간 이동을 엄격히 제한, 경제적 타격을 심화한 대비 K방역은 코로나와 경제를 동시에 잡았다는 주장이다.

7일 박 장관은 복지부 국감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주 원내대표는 박 장관을 향해 우리나라보다 더 코로나 방역을 잘한다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나라가 어디냐고 물었다.

박 장관은 대만과 뉴질랜드를 꼽았는데, 주 원내대표는 두 국가와 비교해 K방역의 강점이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박 장관은 K방역이 과학적 감염병 관리를 기초로 경제 위축을 최소화 한 방역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박 장관은 "K방역은 과학에 기초해 방역 절차를 투명히 공개, 국민 지지속에 진행하고 있다"며 "타국과 차이는 경제와 방역을 동시에 추진해 경제도 가능한 위축되지 않으면서 방역효과를 높인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과 뉴질랜드는 방역에 방점을 뒀다. 속칭 락다운으로 불리는 사회적 이동을 엄격히 제한했다"며 "두 나라는 경제 성적이 안 좋다. 경제를 희생하며 방역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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