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근무할 약사 찾아요"...7급 약무직 10명 채용
- 정흥준
- 2020-10-20 11:1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본부·서울·대전·경인지방청 등 약무주사보 모집
- 21일부터 26일까지 접수...의약품 안전관리 등 업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본부와 지방식약청에서 근무할 7급 약무주사보 10명을 공개채용한다.
최근 식약처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공고하며 약무주사보 포함 60명에 대한 모집일정을 밝혔다.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성검사와 면접시험 등이 예정돼있으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14일 예정이다. 임용시기는 12월말 예정이지만 기관 등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약무주사보의 지원 자격요건은 약사, 한약사, 한의사 등의 자격증을 갖춘 자다.
우대요건과 가산요건도 있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대요건으로는 ▲직무 관련분야 근무경력 ▲약학 관련 학위 ▲토익, 토플 등 외국어 성적이 기준 이상 ▲국어능력시험 성적이 기준 이상인 자 등이다.
또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일정 등급을 취득한 자는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2등급 이상은 서류전형 만점의 5%, 3등급 이상은 3%가 가산된다.
아울러 약학 전공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보건연구사(의약품)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식약처는 이번 공고에서 보건연구사 25명을 모집한다.
보건연구사는 의약품 시험 분석과 의약품 위해성 평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약사, 의사, 한의사 등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우대하며, 외국어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우대 및 가산요건은 약무주사보 모집전형과 동일하다.
관련기사
-
건보공단, 하반기 전문인력 39명 채용…4급 약사 4명
2020-09-29 12:17:13
-
"6급 약무직 지원하세요"...군무원 전국서 32명 모집
2020-09-17 06:20:15
-
식약처, 약무직 7급 13명 등 공무원 93명 공개선발
2020-05-18 10:26:5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2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7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8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9[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