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국난극복위,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도약 역할"
- 이혜경
- 2020-10-22 18:37:2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GC녹십자 R&D센터 방문...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상황 점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우리나라가 바이오헬스산업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난극복위원회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한정 코로나 국난극복본부장(남양주시 을)은 오늘(22일) 오후 이낙연 국난극복-K뉴딜위원장(당대표)을 수행해 GC녹십자 R&D센터를 방문하고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현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일섭 GC녹십자 회장은 우리나라의 혈장치료제 개발이 미국, 이스라엘 등 주요국에 비해 앞서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내 중증환자 치료에 투입될 수 있도록 혈장치료제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번 혈장치료제 개발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던 데는, 지난 4월 이낙연 코로나 국난극복위원장의 GC녹십자 방문과 지원에 힘입었다"며 "혈장치료제 개발에 가장 중요한 완치환자 혈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이낙연 대표가 정부의 협조를 얻어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한정 본부장은 "이번 위기를 우리나라가 바이오헬스산업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국난극복위원회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2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3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4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5[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6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7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10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