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신규의사 공백 대혼란 예고...복지부 무책임"
- 강신국
- 2020-10-29 2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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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체계 붕괴 막기 위해 전직역 뜻 모을 것"...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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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9일 입장문을 내어 "의대생 국가시험 응시 문제를 도외시하고 있는 복지부에 대해 의사국시 해결 없는 의정협의체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보건의료체계의 파국을 막기 위해 교수,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등 의료계 전 직역의 뜻을 모아 강력한 행동으로 대응해 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대생의 국가시험 응시는 의대생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건의료체계의 유지와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면서 "그럼에도 복지부가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없이 의료계와의 자존심 싸움에 골몰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김대하 대변인은 "복지부가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뿐만 아니라 능력도 없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 대변인은 "향후 대응책은 확대, 개편 중인 범의료계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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