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무직 채용 '꽁꽁'…서울 제외 전국서 2명만 뽑아
- 강혜경
- 2021-02-18 15: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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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만 코로나19 영향 '31명' 확대 채용
- 대구·부산·서울만 선발 계획…광주·대전·충북·전북은 '미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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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약무직을 증원해 31명을 채용하는 것 이외에는 약무직이 전무한 상황이다.
18일 데일리팜이 17개 자치구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서울 31명, 대구 1명, 부산 1명, 경북 2명 등이다.
광주시와 대전시, 충청북도, 전라북도는 18일까지 채용공고가 나지 않았으며 이외 인천시와 울산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약무직 채용 계획이 없다.
먼저 서울시는 제2회 임용시험을 통해 7급 약무직 31명을 채용한다. 일정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10월 16일), 인성검사(11월 27일), 면접시험(12월 7일부터 17일)을 거쳐 12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부산시와 대구시는 각각 7급 약무직 1명을 채용한다.
부산시와 대구시 모두 제2회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하는데, 7월 5일부터 9일까지 원서접수를 하고 10월 16일 시험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12월 1일, 대구시는 12월 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북의 경우 약무직이 아닌 약학 보건연구사직으로 약학전공자 2명을 채용한다. 일정은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5월 27일 진행된다.
약사직 채용이 기근인 반면 수의직과 간호직, 의료기술직 채용은 활발하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부산은 수의직(7급) 2명, 의무직(5급) 16명을 선발한다. 경기는 수의직(7급) 39명과 임상심리(8급) 1명, 간호(8급) 72명을, 강원은 간호(8급) 76명, 전남은 간호(8급) 77명, 보건진료(8급) 22명을 채용한다. 경상남도 간호(8급) 74명, 보건진료(8급) 21명을, 제주는 수의(7급) 2명과 간호(8급) 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북은 수의직(7급) 30명을 선발하며 제주는 간호(8급) 13명과 보건진료(8급) 2명을 선발한다.
대구도 수의직(7급) 5명을, 인천은 수의직(7급) 12명과 의료기술직(9급) 14명을 채용한다. 울산은 수의직(7급) 2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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