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카카오, 디지털 의료환경 조성 업무협약
- 이혜경
- 2021-06-23 08: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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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헬스 등 보건의료 업무 고객 접점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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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2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 백상엽), ㈜카카오(공동대표이사 여민수·조수용)와 '보건의료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의료 업무 고객 접점 확대 및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심평원과 카카오는 ▲보건의료 디지털혁신을 통한 스마트 헬스기반 활성화 ▲인증서 및 전자문서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의료환경 조성 ▲비대면 업무 환경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 각기 보유한 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또 블록체인‧AI 등 신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디지털 경쟁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는 그간 제공해온 AI, 플랫폼 서비스를 보건의료 분야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카카오는 심사평가원의 정보와 자체 인증 서비스인 카카오 인증서를 기반으로 디지털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참여하게 됐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다양한 IT기술을 활용해 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정보를 안전한 환경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료 시장의 디지털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신정환 카카오 수석부사장은 "카카오가 보유한 인증 기술과 서비스가 보건의료정보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사평가원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민 원장은 "심사평가원에서 수행하는 국민의 의료이용 수준 향상 업무와 관련 정보 개방 창구를 점진적으로 민간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시켜 국민에게 더욱 유용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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