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약국 처방전 4억4천만건…1인당 9.9건 처방
- 이혜경
- 2021-06-29 10:41: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심평원, 요양급여비용 분석...조제행위료 3조7179억원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약국에서 조제한 처방전 건수가 전년 대비 14% 감소한 4억4849만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청구금액은 2019년 13조4204억원 보다 소폭 증가한 13조836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 방문은 줄어든 반면, 장기처방 등이 늘면서 약품비는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약국에서 청구한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17조5525억원으로, 이 중 78.8%인 13조8346억원이 약품비였고, 21.2%인 3조7179억원은 조제행위료였다.
조제행위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비용은 조제료로 2조3049억원이며, 이어 기본조제기술료 6804억원, 복약지도료 4444억원, 약국관리료 2874억원, 의약품관리료 2512억원, 야간조제관리료 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환자당 처방전 건수는 9.9건으로 건당 평균 3만1555원의 약품비가 청구됐다.
원외 약국 이외 원내 약국에서 처방된 약품비 현황에서는 지난해 1억9045만건의 처방이 있었고, 6조1717억원이 청구됐다.
환자 당 명세서 건수는 5.7억원으로 환자 1인이 원내 약국에서 건당 3만2406억원의 약품비를 처방 받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4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5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 6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 7[팜리쿠르트] 아주약품·제일헬스·환인제약 등 부문별 채용
- 8대구 부촌 범어…성형외과 월매출 2.6억·피부과 1.3억
- 9[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10덕성여대-치의과대 약대, 포천서 약료봉사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