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혼란 수습"…바이엘, 호르몬제 공급 앞당긴다
- 강혜경
- 2021-07-01 15:57: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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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분기→올해 9월 등 약국 상황 고려
- 올해 하반기 약국 수급 숨통 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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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반 년 이상 품절을 겪어왔던 여성 호르몬제 수급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숨통이 트일 듯하다.
수급 혼란 등을 감안해 바이엘코리아 측이 호르몬제 공급 일정을 앞당겼기 때문이다.
현재 약국이 재고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던 대표 품목은 크리멘정, 프로기노바정, 안젤릭정 등이었다.

장기 품절이 계속됨에 따라, 약국에서는 예상시기에 제품이 실제 공급될 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바이엘코리아 측은 "약국 등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고 관련 제품을 가능한 빠르게 재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급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때문에 안젤릭정은 예정대로 오는 10월부터 유통될 전망이고, 프로기노바1mg은 오는 9월부터 공급이 재개된다.
프로기노바2mg과 크리멘은 각각 오는 10월과 11월 공급된다.
한편 약국가에서는 호르몬제 품절 문제와 관련해 일부 도매업체들이 구매 갯수제한과 더불어 최소주문금액을 높여 약국이 애를 먹고 있다며, 호르몬제 품절로 인한 도미노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어려움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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