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2021 미래약사연수원 한 달 대장정 마무리
- 강신국
- 2021-09-06 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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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일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 수상자 시상식을 갖고 2021 미래약사연수원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1 미래약사연수원은 기획위원회 주관으로 8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약대생에게 선배 약사들과의 소통을 통한 미래 약사직능에 대해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전문직능인으로서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을 갖은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에는 29개 약대에서 120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강사 13명, 멘토링 14명의 지원 속에 진행됐다.

아울러 미래약사연수원 홈페이지에는 지금까지 약 1만여명이 방문해 선배들의 강의, 학생들의 발표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했다.
참가자들은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맞춤 멘토링,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 키워드별 유튜브 라이브 강의를 꼽았으며 많은 학생들이 미래약사연수원을 통해 선배약사들과 만나 수업에서 들을 수 없는 다양한 강의를 듣고 이로 인해 직업의식과 전문가 의식이 고취됐다고 밝혔다.
미래약사연수원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많은 약사님들이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사회의 인식을 바꾸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나도 그런 사회의 일원이 빨리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20개의 출품작은 대한약사회 기획위원회 자체 심사를 거쳐 대상(1팀), 최우수상(3팀), 우수상(5팀)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상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에는 50만원, 우수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대업 회장은 "약대생들이 미래약사연수원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구상하는 데 충분한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연수원 개최로 약사회와 학생들과의 접점을 만들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던 만큼 앞으로 본 연수원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진혜 기획이사는 "출품작을 심사하면서 모든 영상을 여러 번 보았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이 깊이 고민하고 토론한 흔적을 느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값진 것이기에 순위를 가른다는 게 너무나도 힘들었다"면서 "약사로서 역할을 다하고 사회와 함께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려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함께 노력하는 선배가 돼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 참가작은 대한약사회 유튜브채널(https://dooo.us/DjYhl4)과 미래약사연수원 홈페이지(http://pharmstu.kpa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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