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칭 물품구매 사기 주의"
- 강혜경
- 2025-06-23 09:03:1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심사례 사실여부 확인하고, 피해시 경찰에 신고"
-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 사칭 사기 목포·순천·여수 등서 잇따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철도공사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 시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총무과' 등 명의를 사칭한 공문을 보내 약국 등에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심사례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를 당한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안내했다.
실제 전남 목포·순천·여수 약국가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을 사칭해 역사 내 구급함 등을 구매하겠다는 공문이 발송됐다.
목포에서는 피해 사례도 접수됐는데, 도약사회는 "관공서를 사칭한 납품 사기가 기승"이라며 "대리결제, 약국에 없을 만한 물건을 언급한 후 사기꾼과 연루된 다른 업체로의 결제 유도 등 약사님들의 생각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사기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2차례 공지에 나섰다.
또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약국에 대해 경찰 신고 등 본격적인 조치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
"코로나 키트 대량구매 할게요"...약국 노쇼사기 기승
2025-06-20 12:06:23
-
목포에서 순천·여수까지…철도공사 사칭사기 약국 노린다
2025-06-19 05:46:39
-
교도관에 철도공사까지…사칭사기 목포 약국서도 발생
2025-06-16 05:49:5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6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